부안실버복지관에서는 서외주공아파트 주민 활동가들을 대상으로 6월 11일과 7월 10일 총 2회에 걸쳐 역량 강화교육을 진행했습니다. 학산종합사회복지관 노미나 팀장님이 방문하여 이웃과 공동체, 학산종합사회복지관 주민 활동가들의 활동, 마을의 주민 활동가로서의 마음가짐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교육에 참여한 주민 활동가들은 아래와 같이 소감을 말씀하셨습니다.
- 우리가 불편한 점들에 대해 서로 이야기하고 화합하면서 재미있게 활동을 하면 좋겠어요.
- 주민 활동가로서 앞으로 더욱더 봉사하면서 보람된 생활을 하고 싶어요.
- 우리 아파트에 주민 활동가가 더 많아져서 활성화되면 좋겠어요.
- 우리의 활동을 시작으로 우리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이 서로를 도우면서 살면 좋겠어요.
서외주공아파트 주민 활동가들은 역량 강화교육을 통해 마을에 관심을 가지고, 솔선해서 이웃을 살피겠다는 의지가 강해지셨습니다. 주민 활동가들 덕분에 더 살기 좋은 마을이 되었다는 칭찬을 듣는 날이 오기를 기대합니다!
이재은 사회복지사
2024. 07. 11.
* 서외주공아파트에서는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고독사 없는 마을 공동체를 만드는 이웃 관계 안전망 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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