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룡이나르샤마을 & 돌마리이음센터 '복달임 음식나눔행사'
부안실버복지관과 부안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4일 부안군 하서면 돌마리이음센터에서 팔룡이나르샤마을 주민들을 모시고 복달임 음식을 나누며 서로의 건강을 기원하는 뜻깊은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팔룡이나르샤마을은 하서면 석상리 8개 마을(구암, 마전, 반암, 석상, 석하, 용와, 운암, 청일)이 속한 단체로 석상리 마을 주민들의 단합과 마을공동체성을 높이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이번 복달임 행사를 위해 돌마리이음센터 운영위원들은 주민들이 많이 참석할 수 있는 날을 정하고,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했습니다. 장소 청소부터 식탁 설치까지 손님맞이를 위한 다양한 준비로 바쁜 하루를 보냈습니다. 또한, 부녀회는 3일 전부터 음식을 무엇으로 준비할지, 어떤 반찬을 만들지 협의하며 정성껏 김치를 담그고 장을 보았습니다..
2025. 7. 25.
유난히 더운 2025년 여름, 어르신을 위한 ‘희망꾸러미’ 전달
연일 30도를 웃도는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북노인종합복지관협회, 부안실버복지관이 함께 힘을 모아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한 '희망 꾸러미'를 전달하였습니다. 이번 꾸러미는 총 30명의 어르신에게 전달되었으며, 특히, 노인복지관 연계 사업으로 함께 하고 있는 마을 어르신들에게도 희망꾸러미를 지원함으로써 부안 지역 곳곳의 어르신들을 세심하게 살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희망꾸러미'에는 여름이불, 영양제, 썬크림, 식품 등으로 구성하였으며,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하여 정성스럽게 전달하였습니다. 💬 김00님은"날씨가 너무 더워 집에 가만히 있어도 힘들다. 밤에 잠을 잘 때도 너무 더웠는데 시원한 이불을 줘서 잘 잘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
2025. 7.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