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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마당/복지관풍경589

쉼과 소통으로 하나 된 평생학습 '건강체조반' 야외 활동 부안실버복지관에서는 10월13일(화) 평생학습 건강체조반 어르신들과 익산으로 야외활동을 다녀왔습니다. 당일 아침 비가 내려 가는 것에 대한 걱정이 많았지만, 평소와 달리 한껏 꾸민 옷차림의 어르신들이 복지관으로 모이셨습니다. 하늘도 어르신들의 마음을 아는 듯 익산으로 가는 도중 비도 멈추고 산책하기 좋은 날씨로 변하였습니다. 항아리와 나무로 꾸며진 고스락의 넓은 정원을 걸으며 옛날 항아리들을 어디서 이렇게 많이 가져다 놓았을까, 쓰다 없애버린 항아리들이 여기 다 있다며 추억을 떠 올려 이야기도 나누었습니다. 더 좋은 것은 걷는 것이 불편하거나 힘들어 하는 분들을 위해 실버카도 옮겨주고 손도 잡아 주며 다 함께 산책하고 즐기려 서로 배려하는 어르신들의 모습이었습니다. 평소보다 많이 걸어 지친 어르신들을.. 2026. 10. 16.
버려진 플라스틱 컵의 새로운 변신! 환경지킴이와 함께하는 새활용 나눔 활동 부안실버복지관에서는 2026년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에서 지원하는 「노인자원봉사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환경지킴이 선배시민봉사단(이하 환경지킴이)'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 페트병 화분 만들기에 이어, 이번에는 다 사용하고 버려지는 플라스틱 컵을 활용해 다육이 화분을 만들었습니다. 이 활동은 지역 주민들에게 새활용의 의미를 알리고, 환경보호 실천을 나누기 위해 진행되었습니다. 최근 카페 이용이 늘어나고 커피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일상에서 버려지는 플라스틱 컵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환경지킴이 어르신들은 이러한 플라스틱 컵을 새로운 자원으로 활용해 환경보호를 실천하고자 의견을 모으고 버려진 플라스틱 컵을 직접 모았습니다. 처음 화분 만들기를 계획했을 때 준비한 다육이 모종.. 2026. 10. 16.
여든 번째 생일, 함께여서 더 빛나는 하루 부안실버복지관은 복지관 무료급식소를 이용하시는 어르신 중 올해 팔순을 맞이한 어르신들을 위해 '장수 축하 잔치' 를 열었습니다. 이번 잔치는 오랜 세월 가족을 위해, 이웃을 위해 살아오신 어르신들의 삶을 축하하고 그동안의 걸음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팔순 주인공들의 가족, 친구, 이웃들이 초청되어 자리를 빛냈으며, 명품해장국에서 식사를 대접해 더욱 의미있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송사섭 어르신은 “팔순도 흘러가는 시간 중 하나인데, 이렇게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어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해 주셨습니다. 축하해 주시기 위해 참여하신 친구분들은 “같은 밥 한 끼라도 친구 생일을 맞아 함께 먹으니 더 의미 있고 맛있는 것 같다”며 즐겁게 기념사진을 찍으며 축하인사를 아끼.. 2026. 10. 15.
어르신의 안전을 살피고, 일상을 지킵니다! 부안실버복지관에서는 지역 내 고독사를 예방하고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2026년 고독사 예방 및 관리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고독사 위험가구 발굴 및 안부 확인 과정에서 낙상 위험요인을 함께 점검하고,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1. 낙상 예방 안전바 설치 먼저 부안읍에 거주하는 어르신 댁을 방문했습니다. 해당 어르신은 약 한 달 전 귀가하던 중 집 입구 계단에서 미끄러져 넘어지셨고, 이후 치료를 받고 계셨습니다.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황에서 집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계단을 올라가야 했기에 일상생활에서 불편함과 낙상의 위험이 큰 상황이었습니다. 복지관에서는 어르신이 계단을 오르내릴 때 안전하게 이동하실 수 있도록 계단 옆에 안전.. 2026. 10. 14.
부안댐주변지역 어르신들과 함께한 달콤한 오란다 만들기 부안실버복지관은 10월 13일부터 14일 이틀간 부안댐주변지역 노인평생교육사업에 참여하는 7개 마을 주민 45명을 대상으로 정서지원 프로그램 「오란다 간식 만들기」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노적·묵정·유동·중계·청림 경로당을 찾아가 어르신들과 함께 간식을 만들며 소소한 즐거움과 이웃 간 정을 나누는 시간으로 마련되었습니다. 어르신들은 오란다를 직접 만들며 “강정 만드는 것처럼 어렵지 않아 좋네”, “간식도 만들고 마을 사람들과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눌 수 있어 좋다”며 즐거워하셨습니다. 집에 있으면 심심한데 이렇게 함께 모여 이야기 나눌 수 있어 좋다며 프로그램을 자주 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마을 주변에 가게가 없고 교통도 불편해 간식 하나 사려면 읍내까지 나가야 한다고.. 2026. 10. 14.
세대를 잇는 따뜻한 마음, 부안여고와 함께하는 노인존중문화 캠페인! 부안실버복지관에서는 지역 어르신의 인권침해를 예방하고, 노인존중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인인권지킴이 활동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노인인권지킴이들이 부안여고에 방문했습니다. 지역 청소년들에게 어르신을 존중하는 문화를 알리기 위해 부안여고 정문에서 노인존중문화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노인인권지킴이들이 직접 정한 노인존중 문구를 담은 팝콘을 준비해 하교하는 학생들에게 전달했습니다. 어르신들이 직접 준비한 작은 선물에는 지역의 어르신을 존중하고 서로 배려하자는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었습니다. 「뜻밖에 만남, 고구마로 이어진 따뜻한 인연」 이번 캠페인은 팝콘을 전달하는 것에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캠페인을 준비하던 중 한 학생이 먼저 다가와 물었습니다. "오늘 뭐 하는 거예요?" "복지관에서 노인.. 2026. 10. 14.
제7회 전북선배시민대회_'선배시민, 공동체를 디자인하다' 부안실버복지관에서는 2026년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에서 지원하는「노인자원봉사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환경지킴이 선배시민 봉사단(이하 환경지킴이)'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환경지킴이 봉사단과 함께 10월 7일 전북특별자치도청에서 진행된 제7회 전북선배시민대회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대회는 전북특별자치도에서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선배시민 봉사단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의 활동과 성과를 나누고, 서로를 격려하며 응원하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특히 권역별 공동활동을 통해 선배시민으로서의 경험과 생각을 공유하고, ‘선배시민’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26년 선배시민대회에서는 각 권역별로 공동활동을 진행하고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며, '선배시민'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 2026. 10. 7.
제28회 지평선축제 전국 실버장기자랑 경연대회, 난타반의 열정 가득한 도전! 🥁 김제 향교 특설무대에서 열린 제28회 김제지평선축제 전국 실버장기자랑 경연대회에 부안실버복지관 평생학습 난타반 어르신들이 참가해 열정 가득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아쉽게 입상하지는 못했지만, 어르신들께는 그 어떤 상보다 값진 성과를 거둔 시간이었습니다. 정규 수업 시간뿐만 아니라 자발적으로 모여 꾸준히 연습하며 호흡을 맞춰오신 어르신들! 대회 당일에도 이른 아침부터 현장에 도착해 무대 동선을 확인하고 마지막까지 연습에 매진하셨습니다. 힘찬 북소리와 함께 펼쳐진 난타 공연은 어르신들의 열정과 노력, 그리고 서로를 향한 끈끈한 팀워크가 어우러진 멋진 무대였습니다. 무대 위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관객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하셨답니다. 무엇보다 함께 연습하고, 한 무대에 .. 2026. 10. 2.
주거 취약 어르신 주거 환경 개선 사업 진행_폐기물 정리 부안실버복지관에서는 지역 내 고독사를 예방하고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2026년 고독사 예방 및 관리사업」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찾아뵌 어르신 댁은 최근 창고가 무너지면서 집으로 들어가는 통행로까지 불편해진 가정이었습니다. 다리가 불편해 거동이 어려운 상황이었으며, 집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있던 창고까지 무너지면서 일상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고 계셨습니다. 보호자도 없고, 경제적으로도 어려운 상황이어서 무너진 창고에서 나온 폐기물을 혼자 정리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이에 복지관에서는 고독사 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의 안전한 생활을 돕기 위한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했습니다. 무너진 창고에서 나온 폐기물을 정리하고, 어르신이 집을 오갈 .. 2026. 9.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