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도 'The행복한 미용실'이 오픈했습니다! 지난달에 이미용을 받았던 어르신은 "지난번에 했던 것처럼 똑같이 해줘~ 너무 이뻤어!"라고 이야기하셨고, 새로 방문한 어르신은 "이쁘게 해준다는 소문 듣고 왔어~ 나도 이쁘게 잘라줘"라며 기대감을 내비치셨습니다.
'The행복한 미용실'은 마을 사랑방처럼 어르신의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고, 이웃, 친구가 되어 서로를 알아가는 만남의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어르신의 많은 이야기를 들으며, 6월 미용실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어르신의 행복을 채워주신 정화미용아카데미학원 원장님과 자원봉사자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더 행복한 7월을 기대해봅니다! :)
홍문성 사회복지사
2023. 0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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