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사랑의 쌀' 나눔

 

  NH농협은행, 구세군과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지원으로 25명의 어르신들에게 쌀을 전달하였습니다. 

 

  쌀을 전달받은 이00님은 "이런 지원품을 받은 것은 처음이다. 애들 때문에 아무런 혜택도 못 받아 힘들고 속상했는데 이렇게 챙겨주니 고맙다."며 기쁜 마음을 전하셨습니다. 김00님은 "정부미만 먹다 이번 추석은 좋은 쌀로 밥을 해 먹을 수 있겠다. "라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였습니다.

 

 부안실버복지관은 이번 '사랑의 쌀' 나눔을 통해 저소득층 어르신과 경제적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에게 추석 인사를 전하였습니다. 추석 명절이 즐겁지만은 않은 혼자 사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나눔으로 위로 받고 힘이 되었길 기대합니다. 

  

 

2024. 9. 19.

최문희 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