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차 신나는 예술여행 '청아, 청아, 내딸 청아' 공연이 7월 21일 목요일에 진행되었습니다. 오랜만에 진행된 문화공연에 어르신들의 웃음소리가 공연장을 벗어나 복지관 전체에 퍼졌습니다. 이번 공연은 중간 중간 어르신들의 참여를 유도하여 어르신과 공연패 모두가 하나가 되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상반기 어르신 평생학습 방학이 얼마남지 않은 시기에 진행된 공연이라 더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해 주셨고, 공연을 관람한 어르신들은 "이런 재미난 공연을 볼 수 있게 해줘서 고맙다."라며 칭찬해주셨습니다. 평생학습 프로그램 방학기간 동안에도 어르신들이 심심하지 않고 즐겁게 복지관을 이용할 수 있게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면서 복지관에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더운 여름날 대전에서 부안까지 와서 어르신들을 위해 공연해준 '마당극패 우금치'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2022. 07. 25.
홍문성 사회복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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