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통마당/복지관풍경

부안댐 주변 마을로 찾아가는 노인평생교육사업 운영

by 부안실버복지관 2026. 6. 2.

 

부안실버복지관은 한국수자원공사 부안권지사와 협약을 맺고 부안댐 주변 7개 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노인평생교육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어르신들이 살고 계신 마을 가까이에서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이어가실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 "매주 기다려지는 신나는 실버체조 시간!"

 

마을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이야기를 나누어 본 결과, 7개 마을 중 1개 마을만 운동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어 건강관리와 취미·여가 활동의 기회가 부족한 상황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에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 위해 4월부터 상서면 거석, 노적, 유동마을과 변산면 석문, 중계마을을 대상으로 건강지원 프로그램인 실버체조 수업을 시작하였으며, 6월에는 청림마을에 운동처방 프로그램을 추가로 운영하여 더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1회 진행되는 실버체조는 신체 기능 유지와 건강 증진뿐 아니라, 마을 주민들이 함께 모여 안부를 나누고 교류하는 시간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유동마을 이장님은 “정기적인 운동을 통해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모이고, 마을이 더 화합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 몸 건강은 기본, '마음 건강'까지 가득 채워요!

 

건강지원 프로그램 외에도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됩니다. 하반기에는 정서지원 활동으로 화장품 만들기, 전문상담 영역에서는 치매예방교육과 우울·스트레스 검사 및 교육, 권익증진교육 등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주민 공동체 활동으로 5월에는 ‘이웃초청 공동식사’를 진행하며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식사를 나누며 이웃 간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공동식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요즘 날씨가 더워 입맛도 없었는데, 이렇게 다 같이 모여서 식사를 하니 정말 맛있게 잘 먹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 "함께 밥 한 끼 나누고, 함께 떠나니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5월과 6월에는 주민 나들이를 진행하여 어르신들에게 일상 속 활력을 전하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특히, 거석마을 나들이 당일 결혼기념일이었던 어르신은 “오늘이 결혼기념일인데 이렇게 나와서 사람들도 만나고 좋은 구경도 하니 더 뜻깊은 날이 됐네. 아내와 함께 좋은 추억 하나 더 만든 것 같아 참 좋다”라고 말씀하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습니다.

중계마을 나들이
거석마을 나들이

 

 

앞으로도 부안실버복지관한국수자원공사 부안권지사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어르신들의 삶 가장 가까운 곳에서 꼭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전해드리겠습니다. 건강과 배움, 그리고 이웃 간의 따뜻한 돌봄이 살아 숨 쉬는 '따뜻한 마을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오늘도 부지런히 발로 뛰겠습니다! 🏃‍♂️💨

어르신들의 활기찬 내일을 위해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이인숙 사회복지사
2026.06.04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