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마당582 이화마을 팔순잔치, '함께라 더 따뜻한 여든의 가을' 지난 10월 11일 토요일, 이화마을(서외주공) 중앙공원에서는 따뜻한 마음과 웃음이 가득한 팔순잔치가 열렸습니다. 올해로 여든을 맞으신 어르신들의 인생을 축하하고, 그동안 흘러온 세월의 무게를 함께 나누기 위해 마을 주민들이 정성껏 마련한 자리였습니다. 이번 잔치는 지난 6월부터 이화마을 이장님, 아파트 관리소장님, 동대표분들이 모여 마을잔치 추진단을 구성하고 행사 일정과 축하공연, 아나바다 장터, 모금 계획 등을 논의하며 오랜 시간 함께 준비해온 결과였습니다. 마을잔치에 필요한 비용을 주민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진행되어 더욱 의미있었습니다. 그밖에도 바자회를 위한 물품 후원, 마을 사람들이 직접 준비한 공연 덕분에 잔치 내내 웃음소리와 박수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이화마을에서 올해 팔순을 맞이한 어르신.. 2025. 10. 13. 나눔으로 더불어 행복한 한가위 부안실버복지관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더불어 행복한 한가위’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송편나눔행사는 마을지킴이 선배시민봉사단을 비롯한 복지관 이용 어르신 30명이 참여했습니다. 어르신들은 ‘오랜만에 송편을 빚으니 예전 생각도 나고 여럿이 함께 만드니 재밌다.’고 하시며 가족들과 명절 준비하던 때를 추억하셨습니다. 이날은 하서면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이 송편 찌는 일을 도와 나눔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이번에 사용된 쌀은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마련되었으며, 정성껏 만든 송편은 10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선물로 전달됐습니다. 놀이마당에서는 윷놀이 등 전통 놀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서로 응원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하모니카공연단과 아리울창작.. 2025. 10. 1. '선배시민, 공동체를 디자인하다!' 제6회 전북선배시민대회 참석 부안실버복지관 선배시민 마을지킴이봉사단원들이 지난 9월25일(금) 전북특별자치도청에서 개최된 전북선배시민대회에 참석하였습니다. 전라북도 각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배시민 약400여명이 모여 선배시민 봉사단 활동을 공유하고 공동체의 변화 발전을 위한 정책제안을 하였습니다. 권역별 선배시민들의 토론으로 선정된 정책제안은 전주권역 '이상기후 발생 대응방안', 무주 장수 임실 남원권역 '고령층도 누릴 수 있는 문화 접근권', 고창 김제 부안 정읍권역 '고령자 맞춤형 주거복지 서비스 도입', 군산 익산권역 '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이었습니다. 마을지킴이봉사단도 안용만 단원이 고창 김제 부안 정읍권역 토론에 참여하여 부안공공실버주택의 이웃관계안전망 형성과 관련된 이야기로 다른 지역 선배시민들의 공감과 정책제안 .. 2025. 9. 26. 웰다잉 문화 확산을 위한 부안 지역사회 캠페인 죽음에 대한 자기결정권을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웰다잉 문화 확산' 캠페인이 지난 9월23일 부안사회복지박람회장에서 진행되었습니다. 2025년 웰다잉 교육 참여자들이 서포터즈로 활약한 이번 캠페인은 부안지역 주민들의 웰다잉에 대한 인식 정도와 웰다잉의 필요성을 알려, 웰다잉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향후 웰다잉 교육 참여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습니다. 설문에 응해 준 주민들을 위해 웰다잉 내용이 문구로 새겨진 다회용 컵과 설문을 위한 스티커 부착판을 웰다잉 서포터즈가 모여 함께 제작하며, 웰다잉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다짐하였습니다. 지역주민이 104명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의 설문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죽음을 주도적으로 준비하는 웰다잉에 대한 인식은 .. 2025. 9. 26. 전북연극협동조합, '공연배달갑니다!' 이수일과 심순애 연극 공연 진행 전북연극협동조합의 「공연배달갑니다!」사업이 이번 9월 22일 부안실버복지관을 찾았습니다. 어르신들에게 배달 된 연극은 '이수일과 심순애' 입니다. '이수일과 심순애 공연'은 어르신들이 옛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재밌는 주제였습니다. 특히, 복지관에서 연극을 배우고, 공연을 준비하는 '찬란한 할미들' 팀에 소속된 어르신들도 함께 관람하며, "진짜 연극 배우들은 다르다.", "공연할 때 우리도 저렇게 해야되는데, 걱정이다."라는 이야기를 서로 하시며 영감을 받고, 소통하셨습니다. 평소 지역에서 보기 어려운 연극 공연인 만큼 많은 어르신이 자리를 채워주셨습니다. 💬 김00님은 "옛날에 이수일과 심순애 이야기는 유명했지, 나도 공연장 가서 보고 그랬는데 그 때랑 달라졌는지 한번 봐야겠어"라며 연극에 대.. 2025. 9. 25. 마을지킴이 선배시민봉사단 부안군수표창 부안실버복지관 마을지킴이 선배시민 봉사단이 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부안군수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시상식에는 김한옥 단장과 김경자 단원께서 참여하였습니다. 2021년 창단 된 마을지킴이 선배시민봉사단은 22명의 어르신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평균 연령이 85세 고령에도 불구하고 홀몸이웃살핌활동, 노인인식개선캠페인, 후배시민응원캠페인, 나눔활동 등의 자원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치며 ‘선배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하게 수행하고 있습니다. 마을지킴이 선배시민봉사단의 이번 수상은 세대 간의 이해와 소통, 지역공동체의 연대 강화에 기여한 공이 인정되었으며, 김한옥 단장님은 “모든 세대가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부안실버복지관.. 2025. 9. 23. 부안공공실버주택 어르신들의 층별 그룹 활동 '즐거운 밥상 모임' 이웃끼리 살피고 도움을 주는 부안공공실버주택 어르신들의 층별 그룹 활동이 2025년에도 한달에 한번 계속되고 있습니다. 매일 보는 이웃이지만, 한 자리에 모여 서로의 안부도 묻고, 말 붙이기 힘들었던 이웃도 모임을 통해 얼굴을 보며 조금씩 가까워 질 수도 있었습니다. 9월에는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여 밥상에 둘러 앉아 함께 밥을 먹으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밥상모임'을 하였습니다. 비록 밥을 직접 해서 먹지는 않았지만 어르신들 입맛에 맞는 도시락과 중국음식을 주문해 먹으며 더 먹으라 불고기 반찬을 덜어 주기도 하고, 반찬을 하기 힘든 분을 위해 자신의 반찬을 나누어 미리 포장해 놓기도 하며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을 표현하기도 하였습니다. '밥상모임'을 한다 하니 잘 오지 않는 이웃들과 손 잡고 .. 2025. 9. 19. 업무협약_(주)시고르청춘 부안실버복지관과 (주)시고르청춘(대표 윤나연)은 청년 - 어르신의 상호 이해 증진을 위한 다양할 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청년 - 어르신 세대 간 소통을 긴밀하게 하고, 서로의 경험과 지식을 나누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재능 나눔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풍부한 경험과 지역의 이야기를 기반으로 영감을 얻고, 이를 시고르잡화점 상품 기획에 반영할 예정입니다. (주)시고르청춘과 부안실버복지관이 함께 만들어갈 따뜻한 변화,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시고르청춘 유튜브 시고르청춘시골에서 살아가는 5명의 청춘들의 이야기www.youtube.com 📌 시고르청춘(시고르잡화점) 위치 2025. 9. 18. 하서면 '찾아가는 남성 요리교실' 운영_팔룡이나르샤마을 어르신들과 함께한 따뜻한 식생활 자립 프로젝트 부안실버복지관에서는 남성 어르신들의 자립적인 건강한 식생활을 돕기 위해 남성 요리교실을 정기적으로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특별히 마을로 직접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하서면 석상리 돌마리이음센터에서 팔룡이나르샤마을 어르신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찾아가는 요리교실'은 9월 8일부터 17일까지, 월요일과 수요일 총 4회기로 진행되었으며, 요리를 처음 접하는 남성 어르신들이 함께 참여해 즐거운 요리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처음에는 “늘 먹기만 했지, 해본 적은 없다” 하시던 어르신들. 하지만 막상 조리대 앞에 서자 능숙한 칼질과 맛을 보는 솜씨가 예사롭지 않았습니다. 또, "가족 단톡방에 자랑하겠다."며 휴대폰 촬영을 부탁하는 모습에서는 배움의 즐거움과 자신감이 묻어났습니다. .. 2025. 9. 18. 이전 1 2 3 4 5 6 ··· 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