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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마당533

2025년 스승의 날 기념 행사 ' 꽃길만 걸으세요 선생님' 부안실버복지관에서는 2025년 스승의 날을 기념하여 5월 12일일부터 16일까지 '스승의 날 주간'으로 정하고, 강사님과 어르신 모두 특별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각 프로그램 반장님과 어르신들께서 강사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는데요, 마음을 담은 케이크도 전달하고, 기념 사진도 찍으며 화기애애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어르신들은 "스승의 날을 챙기면서 내가 다시 학생으로 돌아가는 기분이다.", "내가 젊어진 기분이다."라며 즐거워 하셨습니다. 강사님들도 어르신과 오래오래 복지관에서 만나고 싶다고 말씀하시며, 보람있고, 행복한 하루라고 전해주셨습니다. 서로 칭찬하고, 격려하는 분위기 속에서 스승의 날 기념 주간을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열심히 수업해주시는 강사님, 항상 웃으면서 수업 받으시는 어르신.. 2025. 5. 16.
담양으로 떠난, 유(YOU)랑 나들이 부안실버복지관이 어버이날을 맞아 이용 어르신 및 자원봉사자 80여 명과 함께 담양으로' 유(YOU)랑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 첫 번째 방문지 – 한국대나무박물관 담양은 대나무의 고장이죠! 한국대나무박물관을 방문한 어르신들은 생활용품부터 악기, 가구 등 다양한 죽공예품을 관람하며 "명인의 손길이 느껴진다!"며 감탄하셨습니다.📍 두 번째 코스 – 해동문화예술촌 폐주조장을 멋진 문화예술공간으로 탈바꿈한 '해동문화예술촌'에서는 막걸리를 만드는 과정, 막걸리 배달하는 모습, 막걸리 숙성과정을 감각체험으로 전시한 내용 등 주조 관련 자료들을 관람하며 어린 시절 경험들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 마지막 여행지 – 담빛예술창고 & 관방제림 마지막으로 방문한 곳은 양곡창고를 문화예술공간으로 재탄생.. 2025. 5. 9.
나눔으로 풍성한 '어버이날' 잔치 부안실버복지관은 어버이날을 맞아 ‘감사해孝’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어린이, 자원봉사자, 후원단체까지 다양한 이들이 참여해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따뜻한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부안군가족센터 자원봉사단 ‘글로벌 맘’은 손수 만든 카네이션을 어르신들의 가슴에 달아드리며 온정을 나눴고, 매창식물원의 후원으로 마련된 카네이션은 13개 마을 200여 명의 어르신에게 전달했습니다. 알파벳어린이집 원아들은 국악 동요 공연을 준비해 큰 박수를 받았으며, 어르신들은 아이들의 정성에 감동해 따뜻한 격려를 전했습니다. 공연 후에는 부안실버복지관 ‘마을지킴이’ 선배시민자원봉사단이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에게 작은 선물을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습니;다. .. 2025. 5. 8.
부안실버복지관 개관 5주년 축하 부안실버복지관이 개관5주년을 맞아 복지관 어르신들과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20년 5월 1일 개관한 부안실버복지관은 개관 직후 코로나시기를 거치면서 노인세대가 가진 고립감 해소 및 심리정서적 안정감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기획 운영해 왔습니다. 현재 20여개 평생학습사업에는 300여명의 어르신이 참여하고 있고, 피트니실 운영과 개인운동처방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매일 100여명의 어르신이 점심식사를 하는 The행복한 밥상은 노년기에 필요한 균형있는 식단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어르신들의 사회참여활동을 돕기 위해 '마을 지킴이', '환경지킴이', '디아코니아' 3개의 자원봉사단이 운영되고 있으며, 어르신들의 권익증진을 위한 교육사업이 정기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 2025. 5. 8.
[수상] 이채미 영양사, 부안군수 표창 2025년 어버이날 기념 유공자 표창_노인복지 기여자(2025.05.07)이채미 영양사'부안군수 표창' 수상 축하드립니다! 2025. 5. 7.
[협약] 부안군청소년문화의집 부안실버복지관은 부안군청소년문화의집과 30일 업무협약을 맺고, 청소년과 어르신간 사회적 연대감 형성을 위한 교류의 장을 만들어 나가기로 약속하였습니다. 양기관은 세대공감토크, 자원봉사연계 등의 세대통합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다양한 세대가 서로 존중하는 지역사회 문화를 조성해 나갈 계획입니다. 2025. 4. 30.
🌱 함께해서 더 따뜻한, 선배시민 '마을지킴이' 봉사단의 나눔 부안실버복지관에서는 따뜻한 나눔이 가득한 공동체 활동이 지난 24~25일에 진행되었습니다. 2025년 노인자원봉사활성화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선배시민 마을지킴이봉사단이 모여 이웃살핌 활동으로 사용할 어성초 비누를 함께 만든 시간이었습니다. 약 3년 동안 비누를 만든 경험이 있는 봉사단원들은 만드는 방법을 인쇄한 종이를 보면서 서로 상의하고, 잊어버린 것은 담당 사회복지사에게 질문도 하면서 즐겁게 만들었습니다. 이번 공동체 활동은 마을지킴이봉사단 모두가 봉사를 위한 물품을 만든다는 뿌듯함과 동료와 함께 즐겁게 활동하며 공동체 의식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비누를 여러 번 만들었지만 도움없이 우리 힘으로 만든 것은 처음이다. 살핌 이웃에게 전달할 비누라 더 의미가 있는 것 같다.""내가 살피는 분이 .. 2025. 4. 29.
"마을로 찾아가는 복지, 어르신의 웃음이 피어납니다!" 부안실버복지관은 복지관에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마을로 찾아가는 '노인복지관 연계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건강한 일상을 위해 복지관이 직접 마을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현재 18개 마을에서는 실버체조와 운동처방 등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며, 부안군문화재단과 연계하여 다듬이난타를 배우고 계십니다. 특히, 다듬이 난타를 배운 마을 어르신들은 벌써 3년째 참여 중이며, 올해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부안마실축제’ 폐막식에 초청되어, 축제 무대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지금 어르신들은 설렘과 열정을 담아 공연 연습에 한창입니다. 🎶 어르신들의 따뜻한 말씀을 들어보면, 이 프로그램이 얼마나 소중한지 느낄 수 있습니다. “농사일로 바빠지기 .. 2025. 4.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