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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마당482

대한불교조계종 내소사 업무협약 체결 대한불교조계종 내소사와 2024년 업무 협약을 진행했습니다. 내소사와는 지난 2022년 12월 협약을 체결하였고, 2023년 어르신 문화체험으로 템플스테이를 진행하였습니다. 전년도 사업 평가를 반영하여 2024년에 내소사와 협약을 갱신하였습니다. 묘향 스님은 "내소사의 역사와 전통을 지역주민과 향유하며 전통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고자 한다."고 협약 배경을 전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2024년에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도, 명상, 체험, 산책 등 다양한 문화활동이 담긴 템플스테이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함께 읽으면 좋은 글] 2024년 신년 맞이 우수 자원봉사 격려 활동 진행_내소사 고려동종 국보지정서 전달 행사 부안실버복지관에서 2023년 자원봉사자 중 활동을 열심히 해주신 어르신을 모시고.. 2024. 3. 14.
오늘, 부안실버복지관_ 손승진 운동처방사 첫 프로그램 진행 오늘, 부안실버복지관 2024.03.12 손승진 운동처방사가 3월 4일 첫 출근하고, 첫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진행하였습니다. 원래 '다 함께 걷기 동네 한 바퀴'를 준비하고 진행하려고 했으나, 당일 우천으로 인하여 실내 프로그램으로 대체하였습니다. 스트레칭으로 뭉쳐있던 근육을 풀어주고, 약해진 근력을 강화 및 유지할 수 있도록 약간의 근력운동을 진행하였습니다. 힘든 기색 없이 함께 해주신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빠짐없이 프로그램에 참석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024. 3. 13.
부안실버복지관 직원동정 보고 부안실버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의 건강을 책임지던 이선미 운동처방사가 2024.02.29.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부안실버복지관에 새로운 가족이 생겼습니다 ! 앞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을 책임질 손승진 운동처방사입니다 ♥ 부안실버복지관에서 손승진 운동처방사의 내재된 잠재력을 무한 발산하시길 기도합니다 :) 2024. 3. 8.
서외주공아파트 주민 활동가들의 첫 야외 활동 서외주공아파트 주민 활동가들이 공동체활동으로 '부안언니 향기살롱' 공방에서 라탄 바구니를 만들었습니다. 정해진 순서대로 등나무를 엮어 바구니 모양을 잡아가는 일이 만만치 않았는데요, 성수정 선생님께서 한 분 한 분 바구니의 모양을 잡아주시며 가르쳐 주셔서 좀더 수월하게 만들 수 있었습니다. 어르신들은 실처럼 가공된 등나무를 엮으면서 "옛날에 가마니를 짜던 추억이 떠오른다."고 하셨습니다. 집중하며 엮다 보니 시간가는 줄 몰랐다고 하시며, 완성된 바구니 사진을 찍어 손자에게 자랑해야겠다고 함박웃음을 지으셨습니다. 이번 라탄 바구니 만들기 공동체활동은 서외주공 주민 활동가들이 이웃을 살피는 봉사 활동을 더 힘내서 하실 수 있도록 지지하기 위해 계획되었습니다. 서외주공아파트가 더 살기 좋은 마을이 되기 위한 .. 2024. 3. 4.
부안실버복지관, ESG 경영실천 우수 기관 선정_한기장복지재단 사회복지법인 한기장복지재단 2024년 신년하례회 및 사회복지 종사자대회에서 부안실버복지관이 ESG 경영 실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ESG경영 실천 우수상을 받았으며,실천 사례를 법인 산하기관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앞으로도 ESG 경영실천에 더욱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  : ) 2024. 3. 4.
2024년 선배시민 마을지킴이 봉사단 활동을 위한 자원봉사 교육 실시 부안실버복지관 선배시민 마을지킴이 봉사단 단원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봉사활동을 위해 자원봉사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자원봉사의 의미, 자원봉사자로서 지켜야 할 자세 등 자원봉사에 대한 이론과 봉사활동을 하면서 지켜야 하는 안전수칙 등에 관해 나누며, 2024년 더 활기찬 봉사단이 되기를 기대하였습니다. '자원봉사란 무엇인가'라는 담당자의 물음에 어르신들은 '스스로 하는 것', '돈을 받지 않고 하는 것', '나만이 아니라 모두를 위해서 하는 것'이라 답하십니다. 지난 3년간의 마을지킴이 봉사단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 마음속에 자원봉사에 대한 올바른 생각들이 자리잡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2021년부터 부안실버주택 주민활동가들을 중심으로 조직된 '선배시민 마을지킴이 봉사단'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종합복지관.. 2024. 2. 29.
봉덕주공아파트 주민 활동가를 응원합니다. 봉덕주공아파트 주민 활동가들이 공동체활동으로 정월대보름 맞이 쌀강정을 만들었습니다. 강정만드는 일이 시간과 정성이 많이 들어가는 일이라 어려울거라 생각했는데요, 행복한부엌 김주연 선생님께서 아주 간편하게 만드는 방법을 소개해 즐겁게 만들 수 있었습니다. 구운쌀과 견과류, 물엿을 넣고 볶은 후 동그란 틀에 꾹꾹 눌러 담으면 금새 굳어져 보기도 좋고 먹기도 좋은 강정이 만들어졌습니다. 어르신들께서는 "세상이 발전해서 예전보다 힘들이지 않고 강정을 만드니 신기하다."고 말씀하시며, 명절 뿐 아니라 곗날이나 축하할일이 있으면 수시로 강정을 만들어 먹었던 추억을 나누셨습니다. 김주연 선생님께서는 "어르신들 강정 만드는 솜씨가 좋아, 바쁠때는 아르바이트를 하셔도 되겠다."고 격려하셨습니다. 어르신들께서도 "일손 부.. 2024. 2. 26.
서외주공아파트 주민 활동가 첫 만남 봉덕공공실버주택, 봉덕주공아파트에 이어 서외주공아파트에서도 올해부터 '고독사 없는 마을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이웃 관계 안전망 만들기' 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 2월 22일 서외주공아파트 이화경로당에서 첫 번째 주민활동가 모임이 진행되었는데요, 주민활동가로 참여하신 7명의 어르신은 "서외주공아파트 이웃들의 근황을 살피고, 서로를 더욱 알아가며 정이 넘치는 마을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히셨습니다. 첫 모임은 자기소개와 서로가 주민활동가로 참여하게 된 이유를 나누며 시작되었습니다. 이어서 근황을 살피고 싶은 이웃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직 이웃이 정해지지 않은 주민활동가는 '홀로 사시거나 형편을 살필 이웃이 있다면 소개해 달라'고 부탁하시며 적극적으로 참여하셨습니다. 마을 이장님께 부탁해도 좋겠다.. 2024.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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