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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마당577

업무협약_대한한돈협회 부안지부 부안실버복지관과 대한한돈협회 부안지부는 지난 5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자원봉사 협력, 후원 활동, 한돈 사업의 건전한 발전 및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함께 한돈 산업의 이미지 제고 및 소비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상생의 가치를 실현해 나갈 계획입니다. 2025. 6. 10.
[수상] 이양례 조리원, 전북특별자치도 효도대상 표창 효사랑 실천 전북 협의회, 대한노인회 전북특별자치도연합회, 전주시지회·완주군지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전북연합신문사가 주관하는 “제13회 전북특별자치도 효도대상 시상식"이양례 조리원'효도대상 표창' 수상 축하드립니다! 2025. 5. 23.
어르신-청소년, 세대공감 토크 "세대 톡톡: 세대가 터놓고 이야기하는 시간" 부안실버복지관은 지역 어르신이 다양한 세대와 소통하고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부안군청소년문화의집과 연계하여 세대공감 토크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청소년 대표 김연지 (낭주중 3학년), 최미건 (부안중 3학년), 차연재 (부안중 1학년), 차연경 (백산고 1학년), 한세빈 (부안여고 2학년), 김혜림 (22세, 청소년문화의집 교사)🎤 어르신 대표 김정원 (75세), 김경자 (74세), 안용만 (66세), 오숙자 (73세), 최병만 (85세) 🍀 먼저, 어르신들의 생각을 들었습니다. Q1. 요즘 청소년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는가? 다시 청소년 시절로 돌아간다면 어떻게 보내고 싶은가? 💬 김정원 요즘 청소년들을 보면 우리 때는 상상도 하지 못할 생각들을 하는 것 같다.. 2025. 5. 21.
2025년 선배시민 마을지킴이봉사단 선배시민 필수교육 진행 부안실버복지관에서는 2025년 노인자원봉사 활성화 지원사업 선배시민 마을지킴이봉사단 필수교육을 지난 5월 16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교육은 유해숙 선배시민협회장을 모시고 '한국사회의 노인에 대한 인식 변화'와 '시민으로서 가지는 노인의 권리'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습니다. 교육이 이루어지는 2시간 동안 마을지킴이봉사단 모두 집중해서 듣고 의견도 나누었습니다. 💬 이규수 단원은 "노인의 권리와 선배시민으로서 활동에 대해 빵과 장미로 쉽게 설명해 주어 이해하기가 쉬웠다. 선배시민에 대한 책을 쓴 분이라 확실히 더 잘 설명해 주는 것 같다."💬 최정순 단원은 "시민이 국가와 계약을 맺은 관계라는 것을 처음 알았다. 국가가 해 주는 것은 무엇이든 고맙다고만 생각했는데 우리도 돌봄을 받을 권리가 있.. 2025. 5. 19.
5월 생신축하활동 매주 셋째 주는 The행복한밥상 어르신들의 생신축하활동이 있는 날입니다. 5월 생신 맞으신 주인공은 '이선심, 이순탁, 박성희' 어르신입니다. 생신 축하드리고, 지금처럼 건강하고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2025. 5. 19.
2025년 스승의 날 기념 행사 ' 꽃길만 걸으세요 선생님' 부안실버복지관에서는 2025년 스승의 날을 기념하여 5월 12일일부터 16일까지 '스승의 날 주간'으로 정하고, 강사님과 어르신 모두 특별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각 프로그램 반장님과 어르신들께서 강사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는데요, 마음을 담은 케이크도 전달하고, 기념 사진도 찍으며 화기애애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어르신들은 "스승의 날을 챙기면서 내가 다시 학생으로 돌아가는 기분이다.", "내가 젊어진 기분이다."라며 즐거워 하셨습니다. 강사님들도 어르신과 오래오래 복지관에서 만나고 싶다고 말씀하시며, 보람있고, 행복한 하루라고 전해주셨습니다. 서로 칭찬하고, 격려하는 분위기 속에서 스승의 날 기념 주간을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열심히 수업해주시는 강사님, 항상 웃으면서 수업 받으시는 어르신.. 2025. 5. 16.
담양으로 떠난, 유(YOU)랑 나들이 부안실버복지관이 어버이날을 맞아 이용 어르신 및 자원봉사자 80여 명과 함께 담양으로' 유(YOU)랑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 첫 번째 방문지 – 한국대나무박물관 담양은 대나무의 고장이죠! 한국대나무박물관을 방문한 어르신들은 생활용품부터 악기, 가구 등 다양한 죽공예품을 관람하며 "명인의 손길이 느껴진다!"며 감탄하셨습니다.📍 두 번째 코스 – 해동문화예술촌 폐주조장을 멋진 문화예술공간으로 탈바꿈한 '해동문화예술촌'에서는 막걸리를 만드는 과정, 막걸리 배달하는 모습, 막걸리 숙성과정을 감각체험으로 전시한 내용 등 주조 관련 자료들을 관람하며 어린 시절 경험들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 마지막 여행지 – 담빛예술창고 & 관방제림 마지막으로 방문한 곳은 양곡창고를 문화예술공간으로 재탄생.. 2025. 5. 9.
나눔으로 풍성한 '어버이날' 잔치 부안실버복지관은 어버이날을 맞아 ‘감사해孝’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어린이, 자원봉사자, 후원단체까지 다양한 이들이 참여해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따뜻한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부안군가족센터 자원봉사단 ‘글로벌 맘’은 손수 만든 카네이션을 어르신들의 가슴에 달아드리며 온정을 나눴고, 매창식물원의 후원으로 마련된 카네이션은 13개 마을 200여 명의 어르신에게 전달했습니다. 알파벳어린이집 원아들은 국악 동요 공연을 준비해 큰 박수를 받았으며, 어르신들은 아이들의 정성에 감동해 따뜻한 격려를 전했습니다. 공연 후에는 부안실버복지관 ‘마을지킴이’ 선배시민자원봉사단이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에게 작은 선물을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습니;다. .. 2025. 5. 8.
부안실버복지관 개관 5주년 축하 부안실버복지관이 개관5주년을 맞아 복지관 어르신들과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20년 5월 1일 개관한 부안실버복지관은 개관 직후 코로나시기를 거치면서 노인세대가 가진 고립감 해소 및 심리정서적 안정감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기획 운영해 왔습니다. 현재 20여개 평생학습사업에는 300여명의 어르신이 참여하고 있고, 피트니실 운영과 개인운동처방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매일 100여명의 어르신이 점심식사를 하는 The행복한 밥상은 노년기에 필요한 균형있는 식단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어르신들의 사회참여활동을 돕기 위해 '마을 지킴이', '환경지킴이', '디아코니아' 3개의 자원봉사단이 운영되고 있으며, 어르신들의 권익증진을 위한 교육사업이 정기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 2025. 5. 8.